작품 소개
“이야기를 완성하라면… 연극 같은 걸 하라는 말인가요?” “제대로 이해하셨군요 그겁니다 ” “그렇군요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저는 겁을 주기에 큰일이라도 난줄 알았잖아요, 에스델 경 ” 연극을 하는 거란 이야기에 알리사의 표정이 밝게 변했다 하지만 밝아진 알리사의 표정에도 레너드는 여전히 낯빛이 좋지 않았다 “아뇨, 성녀님의 말처럼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닐 겁니다… ” “…예?” “대본의 제목이… ‘성기사에게 겁탈…당하는 성녀님’ 이니까요… 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