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 소개
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소꿉친구인 한서겸과 기태현 서겸은 어느 날 최면 어플을 통해 태현에게 최면을 거는 데 성공한다 “짖어 봐 ” “멍 ” “…미친 한 번 더 ” “멍멍 ” 서겸은 멍한 얼굴로 제 앞에서 개새끼처럼 짖고 있는 태현을 쳐다봤다 잘나디잘난 새끼가 무릎을 꿇고 앉은 채 개처럼 멍멍대고 있다니 눈을 비벼 보았지만, 거짓이 아니었다 “난… 네 암캐야 ” “…… ” “그리고, 기태현, 넌… 내 주인님인 거야 날 예뻐해 주는 주인님 ” 서겸은 그동안 숨겨 놓았던 욕망을 분출하게 되는데…… *** “나, 흐아, 지, 진짜 쌀 것 같아 흐, 오줌, 오줌 쌀 거, 하으, 같다고,” “이런 우리 강아지, 오줌 쌀 것 같아?” “흐, 흐아 으, 으응 ” 서겸은 정신없이 고개를 흔들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