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품 소개
무인 행성을 찾아다니는 도굴꾼 케빈, 우연히 착륙한 행성 P7713에서 낡은 피리를 하나 줍는다 “넌 뭐지?” “피리라니까 네가 후, 불었던 ” 홀린듯 입을 댄 피리가 사람으로 변해 먹어달라 유혹하기 시작하는데 “윗구멍을 불어서 이렇게 되었으니 ” “ ” “반대로 만들려면 아랫구멍을 불어야겠지?” 케빈의 팔을 부드럽게 매만지며 예쁘게 웃어보이는 피리- 아니, 노아 “안 답답해? 그냥 빨리 벗고 하지 엄청 섰는데 ” “안 섰는데 ” “……응?” “선 거 아냐 ” ……그런데 이렇게 크다고? “똑바로 빨아, 못 싸면 허리를 분질러 우주로 던져 버릴 테니까 ”